평가절하(depreciation)
외환시세의 인상 또는 외국통화에 대한 자국통화 가치의 인하를 의미한다. 예컨데 자국통화표시시세로 평가가 $1 = ₩800에서 $1 = ₩900으로 되는 경우이다. 평가절하는 주어진 환시세에서 외환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때 일어난다. 인플레이션의 템포가 평가절하율보다 낮은 경우 평가절하는 수출을 증대시키는 한편 수입을 억제하는 경향을 갖는다. 그러나 이러한 수출증대, 수입억제, 고용증대 등을 목적으로 한 평가절하의 효과는 ① 수출입의 탄력성의 크기, ② 평가절하에 수반되는 소득효과, ③ 타국의 보복적 평가절하 및 기타 정책유무에 의하여 결정 된다.
외환시세의 인상 또는 외국통화에 대한 자국통화 가치의 인하를 의미한다. 예컨데 자국통화표시시세로 평가가 $1 = ₩800에서 $1 = ₩900으로 되는 경우이다. 평가절하는 주어진 환시세에서 외환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때 일어난다. 인플레이션의 템포가 평가절하율보다 낮은 경우 평가절하는 수출을 증대시키는 한편 수입을 억제하는 경향을 갖는다. 그러나 이러한 수출증대, 수입억제, 고용증대 등을 목적으로 한 평가절하의 효과는 ① 수출입의 탄력성의 크기, ② 평가절하에 수반되는 소득효과, ③ 타국의 보복적 평가절하 및 기타 정책유무에 의하여 결정 된다.